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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UNI) 최근 시세 가격 김프 2026년 전망 총정리
작성일 2026. 10. 14. · 가상자산
유니스왑(UNI)은 10월 14일 오후 업비트에서 9,990원(-2.06%)에 거래됐습니다. 6월 6일 3,534원 바닥에서 넉 달 만에 2.8배가 됐고, 1년 전 고점 15,210원과 비교하면 34% 낮은 자리입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고점 대비 46%, 비트코인은 34% 빠져 있어,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버틴 편입니다.
유니스왑이 다른 코인과 다른 점은 2025년 말부터 수수료로 코인을 태우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거래소 수수료 일부로 자기 코인을 사서 없애는 구조라, 주식으로 치면 이익으로 자사주를 사서 소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글은 실제로 얼마나 태웠는지, 그 속도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직접 계산하고, 10월 12일 소각량이 ‘0’까지 떨어진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유니스왑 현재 시세 한눈에 보기
| 항목 | 수치 | 기준 |
|---|---|---|
| 업비트 원화 시세 | 9,990원(-2.06%) | 10월 14일 17시 28분 |
| 글로벌 시세 | 약 7.37~7.63달러 | 크라켄·코인베이스·코인마켓캡 |
| 시가총액 | 약 47.7억 달러(21위) | 코인마켓캡 |
| 유통량 / 총공급량 | 약 6.25억 개 / 8.87억 개 | 소각으로 10억 개에서 줄어듦 |
| 업비트 52주 최고 | 15,210원(2025.11.11) | 현재가 대비 -34.3% |
| 업비트 52주 최저 | 3,534원(2026.6.6) | 현재가 대비 +182.7% |
| 사상 최고가 | 44.97달러(2021.5.3) | 현재가 대비 약 -83% |
| 업비트 24시간 거래대금 | 약 65억 원 | 10월 14일 |
김프 — -3%에서 +0.6% 사이
9,990원 ÷ 9,935~10,285원 − 1 ≈ 김프 약 -2.9~+0.6%
| 글로벌 가격 출처 | 달러 가격 | 원화 환산 | 김프 |
|---|---|---|---|
| 크라켄 | 7.3699달러 | 약 9,935원 | 약 +0.6% |
| 코인베이스 | 7.4814달러 | 약 10,085원 | 약 -0.9% |
| 코인마켓캡 | 7.63달러 | 약 10,285원 | 약 -2.9% |
※ 같은 시각에도 출처마다 달러 가격이 최대 3.5% 차이 나 김프를 범위로 적었습니다. 코인마켓캡은 24시간 +11%로 표시돼 다른 출처(하락)와 방향까지 달라, 갱신 시점 차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프는 0% 안팎이거나 소폭 역프리미엄입니다. 국내 매수세가 해외보다 과열된 흔적은 없습니다. 업비트 테더 가격(1,348원)도 52주 최저(1,338원) 근처라, 국내 코인 시장 전반이 차분한 상태입니다.
유니스왑은 무엇이고 UNI는 왜 오르나
유니스왑은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입니다. 회사가 주문을 중개하지 않고, 사람들이 맡겨 둔 코인 묶음(유동성 풀)과 자동으로 거래됩니다. 거래할 때 내는 수수료(보통 0.3% 등)는 원래 풀에 코인을 맡긴 사람(유동성 공급자)이 전부 가져갔습니다.
UNI는 오랫동안 ‘투표권만 있는 코인’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유니스왑이 아무리 많은 수수료를 벌어도 UNI 보유자에게 돌아오는 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구조를 바꾼 것이 2025년 12월의 ‘UNIfication’ 안건이고, 6월 바닥 이후 거의 3배 오른 반등의 바탕에도 이 변화가 깔려 있습니다.
수수료로 태우는 구조 — ‘UNIfication’
| 항목 | 내용 |
|---|---|
| 통과 | 2025년 12월 25~26일 거버넌스 투표, 찬성 약 1억 2,500만 UNI vs 반대 742 UNI(99.9%) |
| 일회성 소각 | 재단 금고에서 1억 UNI 소각(당시 약 6억 달러). 수수료 스위치가 처음부터 켜져 있었다면 태웠을 양을 추정한 것 |
| 수수료 스위치 | 이더리움 메인넷 v2·v3 풀 수수료 중 약 6분의 1~4분의 1을 프로토콜로 돌림 |
| 유니체인 | 유니스왑 자체 체인의 순 시퀀서 수수료도 소각 재원으로 편입 |
| 구조 | 수수료가 ‘토큰 항아리(TokenJar)’에 쌓이고, UNI를 태워야만 꺼낼 수 있음(Firepit) |
방식이 독특합니다. 회사가 직접 UNI를 사서 태우는 게 아니라, 쌓인 수수료를 꺼내 가려면 누구든 UNI를 태워야 합니다. 항아리 속 수수료 가치가 태워야 하는 UNI 가치보다 커지면 차익을 노리는 사람이 UNI를 사서 태우고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결과적으로 쌓인 수수료만큼 UNI가 시장에서 사라지는 구조입니다. 주식의 자사주 소각과 닮은 점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 차이」에서 설명한 원리와 같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태웠나 — 직접 계산
| 항목 | 수치 | 계산·출처 |
|---|---|---|
| 소각 주소 보유량(10월 7일) | 약 1억 1,260만 UNI | 총 10억 개의 11.26% |
| └ 일회성 금고 소각 | 1억 UNI | 2025년 12월 |
| └ 수수료 연동 소각 | 약 1,260만 UNI | 유통량의 약 2% |
| 수수료 연동 소각 하루 평균 | 약 4.5만 UNI | 1,260만 ÷ 약 283일(직접 계산) |
| 연환산 소각량 | 약 1,625만 UNI | 유통량의 약 2.6% |
| 연환산 소각 금액 | 약 1.2억 달러 | 7.42달러 기준, 시가총액의 약 2.5% |
※ 직접 계산입니다. 수수료 연동 소각 시작일은 일회성 소각 직후인 2025년 12월 28일 무렵으로 가정했으며, 실제 개시일에 따라 하루 평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각 주소 보유량은 10월 7일 보도 기준입니다.
지금 속도라면 UNI는 해마다 유통량의 약 2.6%가 사라집니다. 주식으로 치면 시가총액의 2.5% 안팎을 매년 자사주 소각하는 회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작지 않은 숫자지만, 하루하루의 가격 변동과 비교하면 미미합니다. 10월 7일 하루 소각량(3.8만 UNI)은 유통량의 0.006%였는데, 같은 날 UNI 가격은 8.4% 빠졌습니다.
| 시기 | 하루 소각량 | 연환산 시 유통량 대비 |
|---|---|---|
| 9월 초(최고 속도) | 약 14.4만 UNI | 약 8.4% |
| 12월 말~10월 초 평균(계산) | 약 4.5만 UNI | 약 2.6% |
| 10월 7일 | 약 3.8만 UNI | 약 2.2% |
| 10월 12일 | 사실상 0 | – |
소각 속도는 거래량에 따라 크게 출렁입니다. 9월 초에는 하루 14만 UNI가 넘게 타 연 8%대 속도까지 갔지만, 한 달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025년 한 해 유니스왑 전체 수수료(약 10.5억 달러)에 수수료 스위치 비율(6분의 1~4분의 1)을 단순 적용하면 연 1.75억~2.6억 달러가 나오는데, 실제 연환산 소각 금액(약 1.2억 달러)은 그보다 작습니다. 수수료 스위치가 이더리움 메인넷 v2·v3에만 적용되고 다른 체인과 v4는 빠져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10월 12일 소각량 0,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12일 UNI 소각량은 사실상 0을 기록했습니다. 고장이 아니라, 거래가 줄어 태울 수수료가 쌓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위험회피 심리로 코인 시장 전체 거래가 얇아진 데다, 9월 초 소각량의 80% 이상을 차지했던 로빈후드 체인 쪽 거래 활동이 출시 이후 40% 넘게 줄었습니다.
| 체크 항목 | 수치 | 의미 |
|---|---|---|
| 9월 초 로빈후드 체인 비중 | 일일 소각의 80% 이상 | 소각 엔진이 특정 체인 거래에 크게 의존 |
| 로빈후드 체인 거래 활동 | 출시 이후 40% 이상 감소 | 소각 속도 둔화의 직접 원인 |
| 바이낸스 UNI 보유량 | 약 7,158만 UNI | 6월 25일 이후 최대, 유통량의 약 11% |
※ 거래소 보유량 증가는 매도 대기 물량이 늘었다는 신호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로빈후드 체인 관련 수치는 10월 13일 보도 기준입니다.
이 사례는 ‘수수료 소각’ 코인의 약점을 보여 줍니다. 가격이 오르려면 거래가 늘어야 하고, 거래가 늘어야 소각도 늘어납니다. 반대로 시장이 식으면 가격과 소각이 동시에 줄어듭니다. 소각은 가격을 떠받치는 장치라기보다 사용량이 늘 때 그 성과를 보유자에게 돌려주는 장치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보상 재원을 수수료가 아니라 준비금에 의존하는 정반대 구조는 「에이다(ADA) 최근 시세 가격 김프 2026년 전망 총정리」에서 다뤘습니다.
소각은 유통량을 줄여 남은 코인의 비중을 키우지만, 그 크기는 거래량에 달려 있습니다. 하루 소각량이 유통량의 0.006% 수준이라 단기 가격에는 거의 영향이 없고, 효과는 몇 달, 몇 년에 걸쳐 쌓입니다. 소각량 자체보다 그 재원인 거래량과 수수료 추이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2026년 남은 체크포인트
| 시점 | 이벤트 | 볼 것 |
|---|---|---|
| 매일 | 소각 주소 유입량 | 하루 4.5만 UNI(평균) 회복 여부 |
| 추후 거버넌스 | v4·다른 체인으로 수수료 스위치 확대 | 소각 재원이 메인넷 v2·v3 밖으로 넓어지는지 |
| 상시 | 로빈후드 체인·유니체인 거래량 | 소각 엔진의 두 축 회복 여부 |
| 상시 | 거래소 UNI 보유량 | 바이낸스 7,158만 UNI 이후 증감 |
| 상시 | 이더리움 흐름, 김프 | 업비트 테더 1,348원 전후, 역프리미엄 지속 여부 |
유니스왑은 이더리움 위의 대표 디앱이라 이더리움 가격과 거래 활동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이더리움 흐름은 「이더리움(ETH) 최근 시세 가격 김프 2026년 전망 총정리」를 함께 참고하세요.
유니스왑은 업비트 9,990원으로 6월 바닥 대비 2.8배, 1년 전 고점 대비 34% 낮고, 김프는 -3~+0.6%로 국내 과열은 없습니다. 2025년 말 ‘UNIfication’으로 수수료가 UNI 소각에 쓰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속도면 연 유통량의 약 2.6%(시가총액의 약 2.5%)가 사라집니다. 다만 소각 속도는 9월 초 하루 14만 UNI에서 10월 12일 사실상 0까지 거래량에 따라 크게 출렁였습니다. 수수료 스위치가 v4와 다른 체인으로 확대되는지, 거래량이 회복되는지가 UNI의 다음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니스왑(UNI) 현재 시세와 김프는 얼마인가요?
10월 14일 오후 업비트 기준 9,990원입니다. 글로벌 시세 약 7.37~7.63달러에 업비트 테더 환율 1,348원을 곱하면 9,935~10,285원이라, 김프는 약 -2.9~+0.6%로 거의 없거나 소폭 역프리미엄입니다.
유니스왑 수수료 스위치(UNIfication)란 무엇인가요?
2025년 12월 거버넌스 투표로 통과된 안건으로, 이더리움 메인넷 v2·v3 풀 수수료의 약 6분의 1~4분의 1을 프로토콜로 돌려 UNI 소각에 쓰는 구조입니다. 같은 안건으로 재단 금고의 1억 UNI도 한 번에 소각됐습니다.
UNI는 지금까지 얼마나 소각됐나요?
10월 7일 기준 소각 주소에는 약 1억 1,260만 UNI가 있으며, 이 중 1억 개는 일회성 소각, 약 1,260만 개는 수수료 연동 소각입니다. 지금까지 속도를 연환산하면 매년 유통량의 약 2.6%, 금액으로 약 1.2억 달러가 소각되는 수준입니다.
10월 12일 UNI 소각량이 0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거래가 줄어 소각 재원인 수수료가 쌓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코인 시장 전체 거래가 얇아졌고, 9월 초 소각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던 로빈후드 체인 거래 활동이 출시 이후 40% 넘게 줄었습니다.
UNI 소각이 늘면 가격이 오르나요?
소각은 장기적으로 유통량을 줄이지만, 하루 소각량이 유통량의 0.006% 수준이라 단기 가격에는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10월 7일에는 3.8만 UNI가 소각된 날 가격이 8.4% 빠지기도 했습니다. 소각량보다 그 재원인 거래량과 수수료 추이가 더 중요합니다.